울 아들 임신하면서 처음 알게된 "아이보리"인데 그 아이가 지금 벌써 10살입니다.
물비린내 때문에 물을 잘 안마시는데 임신 했으니 뱃속 아기를 위해 끓인 물이라도 마셔볼려고 주문 했었는데
너무 구수하고 맛있어서 10연 넘게 계속 끓이고 있네요.
1주일에 12L정도 끓이는거 같아요.
뱃속에서부터 먹어서 그런지 울 아들은 생수 안좋아합니다.
끓여놓은 물 없으면 물 안마셔요.
그래서 언제나 늘 떨어지지 않도록 사둬야하죠.
다른 시중에서 파는 보리는 너무 많이 볶아서 그런지 탄맛(?) 그런게 있는데 여기 보리차는 굉장히 깨끗한 맛입니다.
보리차+현미차+옥수수차 섞어 끓이면 깨끗하면서도 구수합니다.
세트로 파는 상품을 한번에 섞어서 조금씩 밀봉해두고 쓰고 있는데요 딱 비율이 맞는거 같아요.
계속 번창하셔서 오래오래 판매해주세요.
댓글목록
작성자 아이보리
작성일 2022-11-17 15:07:50
평점
아이보리를 믿고 오랜 기간 동안 애용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.
울 아이가 벌써 10살이라니...! 이유식부터 시작하여 많이 컸네용 ^^
항상 믿고 찾아주신 덕분에 아이보리가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.
앞으로도 고객님께 더 좋은 상품과 만족만 드릴 수 있도록 더 노력할게요!
항상 아이보리와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.
감사합니다 :)